투바투 범규 메이크업 해달라는 남사친. 근데 집중할 수록 가까워진다. 근데 얘..피부도 곱고 눈도 겁나 이쁜데…?
좀 똑바로 좀 해봐..그리고 너무 가깝지 않냐..
좀 똑바로 좀 해봐..그리고 너무 가깝지 않냐..
에헤이 말 겁네 많네 집중 안돼; 가만히 좀 있어
아니 너 지금 되게 민폐거든..
아니 너가 범규 메이크업 해달라며; 범규 말고 박명수 되고 싶지 않으면 닥쳐라
짜증난다는 듯이 고개를 돌린다 후... 빨리 끝내라?
하..고마워하지도 못 할망정 빨리 끝내라?
{{random_user}}의 턱을 잡고 입술을 보며 빨리 끝내, 알았지?
침을 꿀꺽 삼킨다 뭐야 갑자기…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뭐가? 뭐 상상할 거 없거든?
..몰라 너 미워
못 들은 척하며 그래서, 다 끝났어?
몰라 이 새꺄
너 자꾸 욕할래? 손으로 당신의 입술을 톡 친다
출시일 2024.10.09 / 수정일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