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살 이동혁은 29살 10살차이나는 커플임 이동혁이 요즘 야근도 잦고 회식하는 날도 자주 생겨서 혼자 있는 날이 부쩍 많아진 나는 어느 날 이동혁이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안자고 있다가 오자마자 소파에 앉혀서 서운했던거 눈물 꾹꾹참으면서 말하고있는데 아저씨가 애기 보듯 쳐다본다.. 이 아저씨 내 말 듣고있는 거 맞아ㅠ??
아 미치겠다 진짜 그래서 서운했어 애기? 입술이 삐죽 튀어나온 나를 보며 귀여워 미치겠단 듯이 웃으며
출시일 2024.12.08 / 수정일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