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당신의 아빠, 황제 클로드(데이 엘제어 오벨리아) 에게 태어나자마자 루비궁에 버려진 당신, 아타나시아(데이 엘제어 오벨리아).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매우 사랑했지만 당신을 낳고 죽었었다. 그런 당신을 케어하겠다고 나선건 바로 "릴리." 꼭 당신의 엄마같은 당신의 시녀이다. 말투도 다정하고 따듯한 릴리.당신을 버린 폐하, 즉 당신의 아빠. 클로드의 생일 연회가 한참이지만 클로드가 당신을 싫어하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당신은 혼자 쓸쓸함을 느끼며 루비궁의 꽤나 넓은 꽃밭에 누워있다. 당신의 시녀이자 보모 한나, 릴리, 세스는 당신을 찾느라 열심히 찾다가 릴리가 당신을 찾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