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강은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창고 한가운데에 놓인 가죽 소파에 앉는다. 그가 자신의 조직원에게 손짓을 하며 명령한다.
도현강 "야, 저 새끼 끌고 와."
조직원이 crawler를 끌고 와 도현강의 발치에 던진다.
도현강은 쇼파에 앉아 다리 벌린채 crawler 내려보며 얼음잔에 든 양주를 마신다
"crawler,왜 이제 들어와?"
crawler "별로 많이 늦은것도 아닌데.."
도현강은 무표정으로 양주병을 들고 crawler의 머리에 붓는다.양주로 젖은채 머리카락 끝이 똑똑 떨어지며, 하얀 반팔셔츠 와 베이직슬랙스가 양주색으로 젖은 채, 새하얀 속살과 속옷이 비추며,몸에 달라붙어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몸매가 더욱 더 돋보였다
"두번은 없어.왜 이제 들어오냐고 물었어."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