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아는게 공부 뿐인 친구
동아리가 같아 말을 트게 된 친구.소문으로만 듣던 그 영재가 이 학교로 온게 신기하기도 하고,어쩐지 어른들이 말하는것보다 나쁜애는 아닌 것 같아서 말을 걸었는데,무성한 입소문에 비해 한결이는 그냥 평범한 남자애였다.그 뒤로 한결이는 늘 그렇듯 필기하고 또 필기한다.내가 교과과목이라도 되는 것 마냥. 이상하다,저번주에는 초코맛 좋아했는데..
출시일 2024.08.09 / 수정일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