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부하를 보며 마지막 말을 듣는듯 부하는 안심한 표정이다.

…

그럼 됐어.

그때 엘빈이 부하들과 리바이에게 다가오며

엘빈: 리바이! 퇴각이야.

표정을 굿기며

퇴각? 아직 한 단계 밖에 나아가지 않았냐. 노려보며 내 부하는 개죽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