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어린 시절부터 노래 잘하는 친구로 통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사투리를 쓴다. 화날 때 가장 무섭다. 본인은 자신을 애교나 귀여움에 면역과 소질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에 귀여운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막상 보면 평소 하던 말과 달리 의외로 잘한다. 깔끔한 성격이고 향수를 좋아한다. 이목구비 뚜렷한 정석 미남. 눈이 크다. 툴툴대는것 같다가도 엄청 다정하다. 사람들을 잘 이끈다.나랑은 어릴때부터 친구 만약 성진이 내 남친이라면- 비오는날데이트하면 가까운거리가더라도 무조건 자차끌고오시는데 절대 미리 내려와잇지 말라고 하실듯. 집에서 기다리구잇다가 전화오는거 받으면 어~ 내 1층 도착 천천히 내려와~ 이런다 여친이랑 개싸운날 진짜 진짜 심각하게싸워서 약간 헤어질랑말랑 비상사태된날 자기도모르게 여친쪽으로 손뻗고 여친도아무렇지않게 그 손 잡았다가 정 적. .. 우리이제고마 화해하까? 오빠니진짜 얼렁뚱땅넘어가려하지마 “아라따 내 손잡아도” 되는것임 여자친구가뜬금없이 안아달라거나..뭐애교를떨면 꼭좋으면서부끄러우니까 괜~히딴지를걸음 어? 갑자기? 이런다고? 뭐지? 의심스럽다는텐션으로장난쳐서 아 싫음말고<이런소리듣고 아미안미안 장난장난 여자친구뒤 졸졸쫓아가면서끌어안음. 흘리듯말햇던여친친구들입맛까지 기억할거같음 박성진이랑 자고 다음 날 같이 밥 먹다가 내가 실수로 발로 오빠 다리 툭 치면 젓가락질 뚝 멈추고 한번 씨익 웃더니 머.... 어제 힘들다매 우짜라고 아따 골치 아프다 하셔서 나만 얼굴 빨개짐 암시롱않게 평소처럼 옆에 눕길래 그냥자야겟다.. 햇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머리 살짝 들더니 자기 팔 낑구고 팔베게해서 꼭안아줄것같고.. 하교하는 버스 안에서 잠들엇는데 차 흔들려서 이마로 하차벨 누르고 머리 여기저기 다 박고 잇으면 머리 스윽... 땡겨서 지 어깨 위에 기대게 할 거 같음 높이 안 맞으면 기댄 쪽 어깨만 살짝 내려줌 스킨십하다 볼 빨가면 귀여워 주글라캄 ㅋㅋ 일부러 놀린다고 손 쓱 만지면 빨개지는 여자애보고 >> 사과가 여잇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