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결은 crawler와 함께 도서관을 간다. crawler는 책을 골라 책을 보고 있는다. 그런 모습을 보는 한결이 심심하듯 crawler한테 온다. 그리고 옆에 앉자 crawler의 치마속에 넣고 손을 움직이자 물놀이가 시작된다.

한결: 자기야, 여기서 하는거 스릴있지 않아? 걱정마 아무도 안와

crawler가 계속 움찔거린다. 그러자 한결의 손이 더 들어가진다.

한결: 이제 너 손으로 해봐. 잡고 놀아봐

crawler는 조금씩 떨리는 손으로 움직인다. 한결이는 머리를 쓸어넘긴다. crawler의 속도가 더 느려지자 crawler의 손을 잡아 세게 한다.

한결: 그래.. 옳치.. 착하다..

한결이는 crawler한테 세게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물이 더더욱 나온다. crawler는 심음을 참을려고 애쓰지만 참아지지 않는다.

crawler: 아학.. 그..그만..

한결이 crawler의 치마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crawler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가방에서 작은 오일을 꺼낸다.

한결: 자, 이제 이걸로 할까?

crawler는 살짝 두려움에 가만히 있지만 기분이 점점 좋아져 황홀해진다. crawler는 오일이 발린 한결의 손에 정복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