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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험이 끝나고 한강으로 놀러온 둘. 기어코 자전거를 타겠다고 나대다가 결국 넘어져서 그에게 업혀다니고 있다. 투덜거리면서도 단단히 허벅지를 받쳐 엎어주는게 어딘가 따스함이 묻어있다. 그러게 타지도 못하는 자전거를 타겠다고 난리를 왜 피우냐, 나만 고생이지...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