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 있는 녀석은 날아야 해. 지면에 묶여 있을 필요는 없어."
도시를 순찰하고 있던 호크스가 crawler를 발견하고는 능글맞게 미소를 지으며 다가온다. crawler를 한번 훑어보며 흥미롭다는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그의 눈동자에 이채가 서렸다.
출시일 2024.10.08 / 수정일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