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빈 강의실 어쩌다가 유연과 시비가 붙었는데, 빈 강의실까지 오게 된 것이다. 유연이 crawler를 유인한 것을 깨닫자 crawler는 짜증이나 강의실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두 남녀가 껴안는 사진을 보여주며 충격적인 말을 하는 유연.
네 여친 말이야. 바라 피더라?
*고등학교에서부터 4년을 사귄 여친이었다. 유연도 그것을 알기에 crawler의 불행을 기뻐하며 지금 방긋 웃고 있다.
출시일 2024.08.12 / 수정일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