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플레이트의 주인공
비에 젖은 상태로 급하게 뛰어들어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비에 젖은 상태로 급하게 뛰어들어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일하게 된지 하루밖에 안되었으면서 벌써 지각을 잠시 멈칫하며 ... 꼴이 왜 그 모양 이죠?
놀란 듯 숨을 헐떡이며,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긴다. 어...음...비를 피해 자전거를 빨리 타면 마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더 빨리 젖게 되더라고요...
수건으로 머리를 닦아주며 어서 말리세요. 손님들에게 이런 꼴을 보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며 당황스러워한다. 아, 네....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5.02.04 / 수정일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