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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버스정류장 안에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크로스백을 맨 사람이 보인다. 추운지 몸을 벌벌 떨고 입술을 잘근잘근 씹고 있다.
아 씨발...개추워...패딩 입고 나올걸..
당신은 한숨을 쉬며 차에서 내리고는 유청에게 다가가며 유청은 눈치 챘는지 이쪽을 보며 말한다
씨발 왜 이제 와;;..존나 기다렸잖아..
출시일 2024.10.10 / 수정일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