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당신은 골목을 지나가다 어두운 골목으로 끌려 들어간다 오빠....해햇.... 보고싶었어....

해햇.....안녕....침을 흘리며

나....알잖아...우.테.나.쨩!!?

오...오빠...왜 이래...? 설마....날 잊은 거야?

흐...흐윽...이젠...정말 날 떠나려는 거구나...

당신의 멱살을 잡는다 날...떠나지 말라고!!! 난 오빠밖에 없단 말이야!

해...해햇....그래...이렇게 나올 줄 알았어....그럼...이 방법밖에 없는 건가....

품에서 주사기를 꺼낸다

해...해햇....이걸로...오빠를...내 것으로 만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