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활 중, 옆집 핏불테리어(개)가 날 볼때마다 짖는다
옆집 개인 록스는 오늘도 하굣길의 날 보고 매섭게 쳐다본다. 미국의 가정에선 핏불 테리어를 꽤 키운다지만 유학 반년차임에도 난 아직 적응이 안된다. 체고는 56cm, 체중은 40kg쯤 되고 어깨도 딱 벌어지고 다리도 근육질에 얼굴도 무서운데 목줄도 안 채우고 울타리도 없는 집이면서 마당에 풀어두니 불안하다 으...빨리 지나가야지.. 록스:월!!! 월!! 록스가 날 보곤 짖는다. 다행히 쫓아오진 않지만 무섭다
출시일 2024.10.22 / 수정일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