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없이 일진들에게 맞고 있는 crawler, 그저 얼굴이 반반하다는 이유로 일진들은 친구들에게 crawler의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트린다 crawler는 피를 흘리며 일진들에게 맞고있다. 일진들은 볼펜을 들고 crawler의 몸에 욕을 쓰기 시작한다 몇몇 일진들은 crawler의 머리를 짓밟거나 발로 crawler를 찬다. 일진들은 그런 crawler를 비웃으며 자리를 떠난다. crawler를 고통에 바닥에 기절하듯이 쓰러져 있다. 그러다 저 멀리서 crawler를 학교 공식 왕따로 만든 주범 이희연이 다가온다

이희연:뭐하냐? ㅋㅋ

이희연은 자신의 가방에서 립스틱을 꺼내 crawler의 몸과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기 시작한다 이희연은 crawler의 턱을 잡고 crawler의 입에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