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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 널 쳐다보고 있을 뿐이다. 너의 그 애기고양이같은 성격도 그렇게 쓰다듬어주면 좀 얌전해질까. 나도 그 고양이처럼 네 쓰다듬을 온전히 받아내어줄 수 있는데. 나도 네 관심을 받고싶다.그치만 네가 나에게 관심 가져주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 난 네 생각보다 널 더 가지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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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08.31 / 수정일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