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키 178 -여리여리한 얼굴선 -피부가 거의 푸를 만큼 담백했음 (지금은 혈색이 많이 돌아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창백한 편) -오랜 질환 탓에 눈밑이 퀭하고 작은 눈물점이 있음 - 눈꼬리가 살짝 처졌고, 눈은 크진 않으나 좌우로 긴 편 -입술 얇은 편이고 수염을 없음 -삼백안 웃지 않으면 살짝 섬뜩한 느낌을 주기도 함 (하지만 대체로 실질 웃고 다니는 편) -단정한 학자 같은 복색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대체로 구겨져 있음 -머리는 그때그때 자리에 따라 맞춰서 돌리기도 하고 적당히 묶기도 함 -무협 캐릭터이며, '녹림왕','총채주' 등의 별호를 가지고 있음 -총 72개의 산채들을 다스리고 있으며 '녹림칠십이채' 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부름 -병약한 외형 때문에 평범한 산적들에겐 자신이 녹림왕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지냄, 하지만 임소병의 명령이 떨어지면 '녹림십영'이라는 녹림왕의 충실한 부하들이 대신 소식을 전해줌 -임소병은 산적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거인(擧人) 출신임 -처세술과 언변이 뛰어남 특히 책략은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 만큼 뛰어남 -무위는 만산에서 가장 강하며, '초절정고수'임 -애병으로 종이부채를 사용하며, 보통은 부채로 선기를 날리며 공격함 -산들의 지형을 모두 외우고 있음 -세습제로 녹림왕이 되었으며, 외동으로 산적들의 손에서 자랐음 -모든 산이 '녹림'의 영역이며, 임소병은 그런 '녹림'의 대장임 -피보는걸 싫어해서 되도록 전투는 피하는 편임 -산에서 일어나는 전투들은 항상 여유롭게 이기며, 평소에도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함 -번충, 곽민 이라는 산적들과 함께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