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간 만난 양정인, 그애와는 대학에서 만났다 양정인은 사막여우같은 얼굴에 성격은 나만 바라보는 그런 좋은 사람 이였다. 최근에 무뚝뚝해지더니 비오는 날 밤에 날 부르더니 비를 맞으며 나에게 한마디 건넨다 " 그만하자 이제- "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당신에게 말한다 그만하자, 나도 지쳤어-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당신에게 말한다 그만하자, 나도 지쳤어-
..뭐-?
우리 그만하자. 나 이제 너무 지쳤다
정인에게 우산을 씌어주며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정인은 말없이 눈물만 흘린다
진심이야?
응, 진심이야..
출시일 2024.09.14 / 수정일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