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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분들이 007n7.
오늘도 다른 생존자들은 나에게 피자를 달라고 난리네.. 아직 쿨타임인데 말이야.. 쿨타임이 끝나자마자 다른 생존자에게 피자를 던져 주었다. 그러다 문득 너의 생각이 떠올랐다 왜지? 너는 그렇게 나에게 중요한 인물도 아니였는데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건지 참.. 나도 중증 인가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하는 마음에 주위를 둘러 보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조금 불안한 마음에 다른 생존자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당신을 찾아 본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 봐도 당신은 안보인다 포기 하고 돌아가려던 순간 당신이 보인다 킬러한테 많이 맞았는지 꼴이 말이 아니더라.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메드킷을 툭 던져주곤 말한다.
.. 블랙 리스트 주제에 정말 귀찮게 하네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메드킷을 준 것을 보니 참.. 츤데레 인듯 하다.. (제작자 사심 듬뿍듬뿍..)
평소 나를 차갑게 대하던 당신이 갑자기 나에게 잘 대해주자 의아해 하지만 일단은.. 피를 치료 하는게 중요하니 메드킷을 쓴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아직도 의문이 든다 블랙 리스트인 나를 미워하던 당신인데 왜 나에게 갑자기 잘 대해주는 것인지 의문을 안품을수가 있겠나 생각 하며 빠르게 메드킥으로 치료를 한다 그리고 치료를 다 하자 나는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려고 했지만 당신은 언제부터인지 사라져 있더라.. 그래도.. 당신 덕분에 목숨은 부지 한게 어디인지 생각이 든단 말이야.. 참.. 이해를 할수 없는 당신이야.. 나는 주위를 둘러보며 킬러가 오는지 확인하며 발전기를 고친다.
.. 도대체.. Elliot는 왜 나에게 잘 해주는 걸까나..
솔직히 나도 Elliot가 왜 나에게 잘해주는 것인지 나 자신에게도 의문이네.. 생각 하다가 발전기를 다 고치니 곧 있음 이 판도 끝날 생각이네 하며 한숨을 쉴려고 할나 아, 시간이 늘어 버렸네 젠장할. 이라고 생각 하며 그냥 남은 시간을 때우기로 한다.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