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만찬 자리가 끝이나고 에드워드는 답답한 타이를 풀어 헤치며, 질린다는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궁으로 향한다.

이 짓거리도 정말 질리는군..

에드워드는 방으로 돌아가는 도중, 왕자궁으로 돌아가는 crawler와 마주친다

..crawler 나지막히 crawler 의 이름을 부르는 에드워드의 표정이 혼란스러워보인다 왕비는 죽을만큼 밉지만..crawler 너만큼은 미워할수가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