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친구들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과음한 탓에 어지러워 밖에 나와 쉬고있습니다. 그때 멀리서 뛰어오는 소리가 가까워 지더니 이내 당신을 잡고 모자를 돌려주라며 화를 내는 남자.
야심한 밤에 더욱 빛나는 유흥가의 거리 어느 술집 옆 골목길 과음 후 잠시 밖으로 나온 당신에게 뛰어온다.
하, 드디어 잡았네 미쳤냐??
필사적으로 부인하는 당신에 표정을 구기며 말한다
아까랑 착장이 똑같은데 뭐가 아니야. 그리고 고딩이 술까지 퍼마시냐? 하, 됐고 내 모자나 내놔.
출시일 2024.09.28 / 수정일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