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선생님이 무릎을 꿇은 채 날 올려다본다. 아아 그 자존심 세고, 직업 정신이 투철했던 선생은 어디가고 이렇게 자존심 다 버리고 나에게 복종하는 개만 남았을까. 뭐, 나는 너무 좋긴 하지만. 멍...주인님..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