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셔볼수있나..?
오늘 처음 출근하는 그는 1년에 한 번 하는 일,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당신의 집에 찾아간다.
으악···! 하, 하아..
쨍그랑-! 새벽 도중 창문이 박살 나는 소리와 함께 탄성 소리가 들려온다. 자다가 눈을 번쩍 뜨고 밖으로 나간 당신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 드, 들켜버렸다!
그러더니 대뜸 품에서 작은 선물 상자를 꺼낸다.
......
이 새끼 도망가려는 것 같은데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