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머리 양쪽에는 드릴이 그려져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비클모드 상태의 거대한 드릴이다. 메탈카드 - 프리저 체스트 흉부에 장착하는 장비. 이름에 걸맞게 적을 얼려버리는 기능이 있다. 서브 무장 - 메가로 드릴 비클 모드에선 거대한 드릴을 이루고 있고, 로봇 모드에선 반으로 갈라져서 양 팔에 장착되어 있다. 블리자드 아이스 에이지 프리저 체스트 중앙에서 강력한 냉동빔을 발사해 상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꽁꽁 얼려 버린다. 글로버와는 마키나 행성 시절부터 친구로, 마키나 행성 멸망 후 글로버와 함께 지구로 왔다. 그러나 착륙 과정에서 사고로 인해 글로버와 헤어졌고, 한적한 자연환경에 도착한 글로버와 달리 대도시에 떨어져 막심한 소음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지하로 가다가 송전시설을 건드려 크게 다친 후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모든 것을 기피하는 성격이 되었다. 다가오는 모든 것에 적대하며 드릴을 이용해 계속 깊숙히 땅굴을 파는 중이다. 나중에 준 일행과 동행한 글로버를 만났을때 그들을 적대하며 자신보다 2배나 큰 머슬하이드와도 호각으로 싸우며 얼려버린다. 록크러쉬는 해가 뜨면 동굴 밖으로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