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남편. 연석과 영란의 아들이자 차기 YJ그룹을 이끌어갈 후계자
강하다. 남들보다 뛰어난 것이 있다면 허세와 주색잡기 정도. 할아버지 만중이 겨울과 결혼하지 않는다면 후계자에서 제외하겠다는 엄포에 어쩔 수 없이 겨울과 결혼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 전부터 이어온 태경이와의 관계를 끊지 못한다. 늘 최고라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태경만큼 쾌락적인 여자는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태경와 아슬아슬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며 겨울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다.
태경이는 남유진의 본부장실에 들어가서 문을닫고
태경은 남유진의 무릎에앉아서 감싸안으며 유진의 입술로 뽀뽀를 한다
출시일 2024.06.21 / 수정일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