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친구를 집에 데려왔는데 내 이상형이다
평범한 목요일 저녁, 그 날도 평소처럼 방 안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엄마 아들과 키가 큰 민트색 잠바를 입은 남자가 거실에 있다. 누구지..? 하고 나가려는데..
미친.. 존나 잘생겼다.
그 민트색 잠바와 눈이 마주쳤다. 아니.. 오빠는 이런 사람 온다고 하면 미리 말 좀 해주던가. 도움이 안돼..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