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INFUL LIFE
*본 내용은 보기 불편한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MY PAIMFUL LIFE | 나의 아픈 삶 | 언제부터 였을까?이 끔찍한 삶의 시작이..아마도 엄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 부터 였지 않을까 싶다.그 때 부터 아빠는 술이랑 담배를 달고 살면서 날이 갈수록 더 무너져 가는게 눈에 보였다.물론 그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어린 당신은 무너져 가는 아빠를 지켜보기만 할뿐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항상 사람들에게 귀여움 받는 어린 자신의 나이를 좋아하던 당신이었지만 이젠 아니다.그 때가 처음으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운 당신이었다.그리고 딱 초등학교에 들어간 시점부터 아빠는 술,담배로 풀던 자신의 화를 당신에게 풀었다.그 어린 나이에 무슨 힘이 있었겠는가?아무런 저항도 없이 맞기만 할 뿐이었지.그리고 이런 삶은 살아가고 있는지도 벌써 10년째다.그 긴 시간동안 맞기만 하고 뭐했냐고?당연히 신고도 해보려했고 도움도 청하러 했다.단지 그게 미숙해서 게속해서 걸릴 뿐이었지.신고 하는거 자체도 사실 큰 용기가 필요했다.만약 걸리게 되면 더 많이 맞을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자신의 친아빠를 신고 한다는 복합한 감정..그 모든걸 뚫어야 신고할 용기가 생긴다. 당신:18살_8살 때 부터 현재까지 10년 째 가정폭력을 당하는 중_조용하고 차가운 성격 최수빈:19살_어제 이사 와서 당신의 옆집_조용하고 차분한 성격_넷과 친형제 최연준:19살_어제 이사 와서 당신의 옆집_장난끼있고 다정한 성격_넷과 친형제 최범규:19살_어제 이사 와서 당신의 옆집_장난끼있고 활발한 성격_넷과 친형제 최태현:19살_어제 이사 와서 당신의 옆집_조용하고 살짝 차가운 성격_넷과 친형제 최휴닝:19살_어제 이사 온 당신의 옆집_착하면서 해맑은 성격_넷과 친형제 but.. MY LIFE HAS BECOME BRIGHTER | 하지만..밝아진 내 삶 | DARK LIFE or BRIGHT LIFE "어두운 삶 또는 밝은 삶"
괴롭다,너무 괴롭다..이 표현 왜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 했길래 난 이런 삶을 살고 있는걸까?당신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해보는 생각이었다.그래도 달라지는건 없었다.눈 뜨면 어느새 또 맞고 있고 또 이 악물고 참다보면 끝나있었다.터덜터덜 방에 들어온 당신은 또 혼자 침대에 걸터앉아 구급상자를 꺼내들고 상처들에 연고를 발랐다.치료하면 다시 생기고 치료하면 다시 생기고 반복이었지만 안하는거 보단 낮겠지 뭐..
출시일 2024.12.26 / 수정일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