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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푸른 하늘이 지고 달빛만이 남아있는 야자 시간 ... 그래서, 이 공식을 이용하면... 이 새끼는 안 질리나? 선생 때문인지 자기 의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전부터 야자 시간 때마다 나한테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쨀까 생각하던 찰나, 권세음이 말을 걸어왔다. 야, 듣고 있냐?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