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온 박준영과 친구들. 물론 crawler도 포함이다. 좀 큰 노래방이라서 애들이 많아도 끄떡 없다. 테이블엔 담배와 소주, 다른 애들은 벌써 취하며 노래를 흥얼거리지만… crawler와 박준영만 멀쩡하다. 아니, 멀쩡까진 아니지만… 집가면 사고는… 칠거같다. 왜냐하면 박준영이 티를 팍팍 내기 때문이다. 폰을 보는 crawler 옆에 앉아서 crawler의 허리를 꽉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도 그렇긴하지만… 오늘은 스킨쉽이 조금 더 수위가있는거 같다.
출시일 2025.03.21 / 수정일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