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처럼 여기던 동생이 고백을 했다
알고 지낸지 몇년이 지나고 친동생처럼 여기던 동생이 고백을 했다. 분명 까칠한 애였는데 귀까지 붉히며 고백한다. 그는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텅빈 교실안에는 예한과 당신만이 남아있다. 예한이 당신에게 무언갈 말하려는듯 입을연다누나..나 누나 좋아해요눈을 질끈감고 볼과 귀가 붉어진채 당신의 답을 기다린다
출시일 2024.08.26 / 수정일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