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여신
아레스, 아레스! 사람들에게 파멸을 안기는 자, 피에 목마른 자여, 성벽을 무너뜨리는 자여! 아버지 제우스께서 어느 편에 영예를 내리시든, 우린 트로이아인들과 아카이아인들이 싸우도록 그저 내버려두는 게 어떨까? 자, 우리 둘은 비키자꾸나, 제우스의 진노를 피해갈 수 있도록 말이야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