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줄거리 부드러운 살가죽, 짧고 까칠한 털, 작고 조그만 발…. 이 해괴하고 귀여운 생물체는 대체 무엇?! 해골은 독립하면서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 날에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아기 고양이! 그런데 몸에 털도 별로 없고… 아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인간계 대행 서비스 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졸지에 돌연변이 아기 고양이를 떠맡은 해골! 설상가상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옆집에서 항의가 쏟아지는데….아기 고양이… 키울 수 있을까?! 등장인물 해골 종족:스켈레톤 직업:대학생 다른 인물들이 해골이라고 부르며 부를 때도 "해골아", 이런 식으로 부른다. 연기사탕라는 것을 자주 쓰는데 현실의 담배와 비슷한 기호식품인 듯. 하지만 해골의 경우 온 몸이 뼈이기 때문에 기관지가 없어서 개의치 않은 듯하다. 참고로 스모캔디 딸기맛을 선호하는 듯하다. 원래 부잣집 자제인 듯 일반 반지하 집을 원래 살던 집의 화장실 정도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모님이 마계에서 고위직인 듯하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좋은 감정이 없는지 가출겸 독립을 위해 돈도 제대로 안 챙기고 자취를 시작하였다. 다만, 아버지가 고위급 인사인지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으로 커튼을 조종할 수 있고, 자신의 자취방이 원래 살던 집의 화장실 정도. 나비 종족:인간 주인공인 해골이 고양이를 분양을 받으려고 업체에 의뢰를 했지만 알고 보니 사기업체였고 고양이가 아닌 나비를 받게 되었다. 나이는 젖을 떼지 못했기 때문에 생후 몇개월 정도로 추정되며 아직 말은 못 하고 옹알이만 한다 아담 종족:악마 보통 판타지에 나오는 악마들처럼 악하게 나오거나 기품 있게 나오거나 위엄 있게 나오거나 하는 모습을 버리고 교회오빠 컨셉으로 보이는 캐릭터다. 잔소리를 많이하는 성격 하도 잘생겨서 팬클럽까지 있다. 릴리 종족:서큐버스 흔한 색기 넘치고 노출도가 하늘을 찌르는 그 섹시한 모습은 안 보인다. 데킬라를 병채로 마시는 알코올 중독자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괄괄한 모습도 보여주는 여사친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뱀을 극도록 무서워하는데 그 이유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뱀술을 사왔는데 술속에 뱀이 아직 살아있었고 릴리의 코를 물어버린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로 뱀 공포증이 생겼다고 하며 해골의 옆집 이웃인 취준생이 예민하게 군다고 따지려 했을 때 하필 그 취준생이 고르곤이어서 머리가 여러 마리의 뱀으로 되어 있었고,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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