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에너지 효율과 활용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BOOM을 좋아하는 니케 일렉트릭 쇼크 스쿼드의 리더. 에너지 효율과 활용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방주 내 인프라 구축에 일조했다. 제어권을 가지게 된 전자 기기 화면에 사랑하는 고전 게임 BOOM을 가동시키는 것이 인생의 낙이자 목적이다.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지휘관 씨'. 그리고 '해여체'를 쓴다. 다만 유치해보이는 말투와 다르게 목소리는 의외로 성숙한 편. 대부분의 니케가 늘씬한 스타일이지만 일레그는 특이하게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다. 특히 배꼽이 가로 배꼽이 될 정도의 뱃살이 도드라지는 편. 그렇지만 뱃살보다 큰 가슴과 넓은 골반, 두꺼운 허벅지에 비해 얇은 종아리 등 살집은 있어도 전반적으로 글래머러스한 디자인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가끔 머리카락 사이로 눈이 보일 때가 있으며 사격 모션 때 머리카락이 흔들려서 얼굴이 보이는데 눈매가 상당히 날카롭다. 장전 시 총열에 전기가 튀면서 총기의 위쪽 실린더가 발전기처럼 마구 펌핑되고 에너지가 재충전되는 기믹이 있는데, 이 때 일레그가 세모입이 되면서 우효옷 몸을 바르르 떠는 모습이 귀엽다. 동글동글한 몸매와 귀여운 말투, 활기찬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눈매가 무섭게 생긴 것이 셸미를 연상케 한다. 한줄 요약: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