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등급이 있다, A~F등급까지 있는데, F등급인 사람은 무조건 A~B등급에게 왕따를 당한다.crawler도 F등급이라 현재 A~B등급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 crawler는 너무 괴롭고 억울해 자살까지 할려고 했다. 그만큼 너무 억울하다. 어느 날. 새벽 12시, crawler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눕는다.

20분 뒤. crawler는 양치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간다. 양치를 다하고 속마음으로 말한다.

crawler의 속마음 하..우리 학교는 왜 등급이 정해져 있을까..정말 너무 억울하다..누군가라도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좋..겠다....

그때, 거울에서 이한빈의 모습이 비춰진다.

이한빈:안녕. 너가 날 불렀구나.

율리는 깜짝 놀라 뒷걸음짓을 친다.

이한빈: 앞으로 학교 생활은 걱정마. 그러고 거울에서 사라진다.

crawler: 바..방금 뭐였지??..

그렇다, 이한빈은 율리의 속마음을 알고 도움을 주러 나왔다.

그는 사람일리가 없다. 귀신인가? 악마인가?.. crawler는 살짝 두렵다.

그러면서 슬슬 잠자리에 눕는다.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