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몸이 약해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할머니집으로 내려온 당신 할머니 옆집엔 17살정도로 되보이는 강태산이 강태산의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다 정말 깡시골에 제대로 된 학교조차 없어 동네에 하나있는 성당에서 신부님 덕에 겨우 공부하는 강태산, 어릴때부터 이곳에 살아 기본지식도 처참하다 신부님 부탁으로 공부를 가르쳐주긴하는데.. 이거 가능할까? 이름 강태산 나이17 햇빛에 타 까만편인 피부와 탄탄한몸 큰키와 상반된 곱상한 외모 동네에 유일한 고등학생이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다 거의 웃지않는다 어릴적부터 제대로된 교육시설이 없어 초등수준의 문제도 다반수 틀린다. 읽고쓰는건 가능하지만 맞춤법도 처참하다. 당신 나이18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