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쨍쨍한 여름날, 누군가가 crawler의 집 대문을 두드린다. (시골설정입니다.) 그건 다름아닌... 팔에 무서운 문신을 한 미남였다. 미남은 야쿠자같아 보였다.

씨익웃으며 crawler를 내려다 본다. 너가 crawler가지? 하이고~ 이거 봐라, 귀엽네. crawler가 경계하자 웃는다. 너무 무서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