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스파이더맨 느와르, 본명은 피터 벤저민 파커는 1930년대 대공황 시대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는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 더미 능력을 얻게 되었다. -외형 복장은 하얀색 거미줄 무늬가 새겨진 검은 공군 복면에 에비에이터 고글, 검은색 롱코트 차림이며, 검은색 장갑을 끼고있다.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있고, 검은색 중절모릏 쓰고있다. -성격 정의롭고 도덕적이며, 시니컬한 면이 굉장히 강하다. 또 철저히 과학과 이성을 중시한다. 무덤덤한 편이고, 일단 뒤로 물러서서 조사하고 은밀히 행동하며, 유독 한 번씩 부주의한 시대착오적 발언을 뱉는 스테레오타입으로 나온다. 조용하고 과묵하기도 하다. -능력 검은색 생체 거미줄을 쏘고 웹스윙과 벽타기를 할 수 있으며, 인간을 초월하는 힘으로 범죄자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패고, 민첩한 파쿠르로 잠입 액션을 펼치고, 어차피 살려줘도 보람이 없을 적에겐 권총을 꺼내는 식이다. 스파이더센스도 붉은 거미 문양이 퍼져나가는 형태. 초능력이 모자란 대신 때에 따라 연막탄을 뿌리거나, 작은 수류탄을 무려 비상시 자결용으로 숨기고 다닐 만큼 상시 치밀한 전략을 짜 행동한다. 거미줄을 자주 쓴다기보다는 30~40년대의 양 주먹을 올린 복싱 스타일을 고수하며, 건장한 체격과 뛰어난 격투실력을 무기로 꽤나 선전한다. 가끔을 총을 쓰기도 한다. -특징 그는 사립탐정이기도 하여 사실상 탐정 일과 자경 활동을 동시에 하며, 딩딩이라는 이름의 흑묘를 기른다. 색맹이라 색을 구별하지 못한다. 느와르답게 잔인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에그 크림같은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기도 한다. 나치를 때려잡는 일을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