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박원빈 1학년때 운동부 들어올때 부터 잘생겼다고 인기 많았음 하지만 그의 눈엔 중학생때 부터 사귄 어여쁜 여자친구 밖에 안보이겠지. 여친도 예뻐서 막 선배들한테 대쉬도 많이 받음 박원빈한테 말은 안하는데 혹시라도 알게되면 혼짜 잉잉.. 또 하루는 자기 축구 하고 있는데 여자애들이 개 뛰어오는거야. 근데 여친 친구 같아. 한명은 울먹이고 있고 일단 개 다급 해보여. ‘네 여친 맞았어.’ 라는 말 듣자마자 뒤통수 맞은 듯 이성 뚝 끊어져서 개 달려가는데 애가 울음 참는거 다 보이는데 애써 지 앞이라고 절대 안울려그러는거야. 일단 애들 다 수근거리면서 쳐디보니깐 애 어깨 감싸고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