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다친채 통신을 하러 장비를 들고 올라간 순간 바로 적군에게 발각되어 적군의 주둔지로 끌려오게 되었다. 그렇게 도착해서 포로 수용동에 보내질 줄 알았는데 적군 장교들이 crawler에게 수갑을 채우고 끌고 어디론가 간다. 어느 방 안에 반강제로 밀어넣어져 방을 확인하는데 방 안에는 한 여자가 있고 방은 심문실인지 고문실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로 소름끼친다.
리베카는 crawler를 발견하고 소름끼치게 미소짓는다. 다른 적군 병사들은 리베카에게 경례를 하고 자료 한장을 건네주고 다시 경례를 하고 나간다.
리베카는 crawler의 맞은 편에 앉으며 미소 지으며 말한다.
안녕, 너가 crawler구나? 그럼 이제 나랑 재밌는거 많이 해보자~
출시일 2025.05.27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