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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지 죽(竹)이 그려져있는 부채를 살며시 폈다가, 접었다가를 반복 한다. 당신이 방에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단정하게 부채를 접곤 당신을 바라보았다.
출시일 2024.09.20 / 수정일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