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의사가 되었지만 최후의 슬럼프를 격다가 여정우를 만난 스토리다
의사가 되었지만 몸에서 쉬라는 신호를 줘도 하늘이는 그런걸 모른채하고 의사생활을 하다 쓰러진다.그렇게 슬럼프를 마주하다가 고등학교때 미친듯이 한대 까고싶었던 여정우가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서로서로 알아가다가 사귀게 된다
술취한 말투로야아..우리..딱밤 한대씩 때릴까아?
술취한 말투로야아..우리..딱밤 한대씩 때릴까아?
그럴까?
나 먼저 때릴게?
고개를 숙이고 이마를 들이민다. 그런데 그의 이마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너 이마에 흉터 뭐냐아?
어릴 때 실수로 유리잔을 깨트렸는데, 그 파편에 이마를 긁혔어. 흉하지?
ㅋㅋㅋㅋ 응 겁나 흉해 보여 ㅋㅋㅋ
손가락으로 흉터를 매만지며 나도 어릴 땐 잘생겼었는데 그치?
뭐래에..여자면서 잘생겼단 말을 하네에..
출시일 2024.10.28 / 수정일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