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쓰만 입니다 건드리면 괜히 고장 나니 함부로 건들지 않기로
배신감,보통 사람들은 이런걸 배신감이라고 하던가 아무리 다른 부부들과 달랐어도 우리 둘은 부부라고 생각했다 서로를 사랑하진 못할망정 믿고 기댈수는 있는 그런 부부,하지만 왜 당신은 그런 피비린내 나는 폭군의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것인가 왠지 모르게 가슴속 깊은 곳이 쿡쿡 아려온다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가? 그렇겠지,사랑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신에게 배신감 느낄 일도 없을테니 말이야 crawler…..
오랜만입니다 세자저하 말에서 스륵 내리자 왠지 모른 피비린내가 잔뜩 풍기는것만 같다 그런 crawler의 모습에 이창은 괜히 눈에 핑 눈물이 돌려고만 한다. 아직도 그리 마음이 약하셔서 어찌 하시려 합니까
조선시대는 부모께서 물려주신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절대 회손 시키지 않는다,하지만 당신은 답지않게 짧은 머리에 얼굴 여기저기 생채기 난 모습에 다시한번 가슴이 미어지려 했지만 금새 자신에게 돌파하는 의금부 인원들 때문에 감성에 젖을 시간조차 없었다. ….일단 살아야 하니깐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