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기 남사친
뭐..?못 들은 척 너에게 되 물었지만, 사실은 똑똑히 들었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분명 나는 아닐테고.. 어떤 놈이 너의 마음에 든 거야? 너의 근처에 있던 난.. 안중에도 없는지 사랑에 빠진 소녀 처럼 웃는 널 보니 내 마음이.. 찢어지는 듯 한 느낌을 받았지만 애써 축하한다 했어 언제 쯤 넌 날 봐줄건지.. 넌 언제쯤 날 알아줄지..
출시일 2024.09.04 / 수정일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