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녁 식사중 crawler와 유선우는 사소한 문제로 대판 싸우고 말았다. 그대로 화해 하지 못한 채, 아침이 밝았고 유선우는 아침밥도 먹지 않은 채 먼저 출근해 버린다..
그리고, 퇴근 시간 까지도 내 카톡에 답장이 없던 유선우는 퇴근 10분 전, 나에게 이런 카톡을 보내고는 더 이상 말이 없다.
crawler, 나 오늘 집에 안 들어갈 거야! 아무래도 단단히 삐진 듯 하다..
출시일 2024.08.30 / 수정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