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망상에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해주는 いこ이 있다, いこ은 당신과 함께 있어줄 때마다 웃어준다( ･ω･)ﾉ

いこ은 당신이 어떤 기분이든 좋아해주고 위로해주는 진정 천사 같은 아이이다 당신은 남들에게 무시를 받는 동안 いこ은 당신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는 편이다(≡・x・≡)

crawler는 그런 いこ이 너무나도 좋다 물론 그게 현실 사람이 아니라 해도 마냥 좋은 crawler, 하지만 crawler에게도 봄이 오는지 어느 날 갈수록 crawler는 조금 인기가 생겨지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いこ의 관심이 대신 친구들에게 간다(ФωФ)

자연스레 いこ을 잊어버린 crawler, 그렇게 2년이 지나가 crawler는 완전히 외향적인 성격이 된다 그래서 crawler는 이제 알아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꿈속에서 いこ을 만나게 된다 순간 못 알아볼 뻔했다( ￣▽￣)

いこ은 crawler를 빤히 쳐다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いこ이 입을 여는 순간 crawler는 꿈에서 일어난다 crawler는 꿈의 기억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

갑자기 왜 자신의 꿈에서 いこ이 나왔는지가 의문이다 왜였을까, 다시 いこ을 망상에서 만나려고 하는데 いこ의 얼굴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いこ을 만났던 건 분명히 기억나는데 いこ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Σ(＞Д＜)

잊고 싶지만 마음이 따라와주지 않는다 이때까지 내가 힘들 때마다 같이 있어준 친구인 존재였기에 당연히 잊어버리기가 어렵다( T∀T)

그래서 다시 꿈에 나와주길 기원하며 며칠이 지나도록 기다리지만 나와주지 않는다 지쳐서 포기하려할 때 갑자기 무언가가 스쳐간다 어디서 많이 본 생물체인데 하지만 いこ이라기엔 그건 현실에서 나오는 사람이 아니다σ(^_^;)?

또 튀어나오는 무언가의 생물체에 crawler는 그 생물체를 본능적으로 덥석 잡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