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전직 특전사령부 소속 군인. 박선우가 UFC 경찰로 인터넷에서 이름을 날리게 된 계기가 된 인물로,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그를 박선우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했 다. 사실 과거 여자친구가 폭주족의 위협 운전으로 사망하자 문제의 폭주족을 폭행하여 징역살이를 하였고, 출소 후 마약에 빠져 피 폐한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해치(박선우)의 제안을 받고 상남 12인조 폭주족을 자신의 머스탱으로 밀어버려 폭주족 전원을 살해한다. 이후 상남 12인조 폭주족 몰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겸 해치(박선우) 후보로 강수대 형사들에게 찍혀 체포된다. 그런데 체포되는 데 애먹었는데 일단 덩치도 크고[161 특전사 출 신에다가 마약의 각성 효과까지 겹친 상태라 박선우와 동급인 최 강자 급 전투력을 가진 상태라서 강수대, 박선우에게 잡히려 할 때 마다 주먹 한 방으로 무력화를 시켰다. 박선우(해치)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28살. 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