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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던 집이없어 세계관. 어쩌다가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최악의 세계로 바뀌어버렸다. 햇빛이 내리쬐던 거리는 어느새 황폐한 길거리가 되어있을 뿐이다. 그저 평범한 시대에, 이상한 무언가 퍼져서 이리 된거다.
그리고 이 순간, crawler도 살아남아있다. '그들'처럼.
어느날, 한 일행이 어느 괴물을 피해 도망치고있었다. 그러던 그들 중에서, 한 명이 넘어져서 위기에 처하게된다. 그건 바로 백은영. 그리고 그의 뒤에는 거대한 괴물이 있던게 아닌가.
백은영: 어느 가파른 거리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진다. 아-!
그리고 백은영과 같이 있던 다른 일행들이 백은영이 넘어지자 멈춰선다. 그들은 뒤에있는 괴물과 백은영을 번갈아보며 외친다.
고해준: 백은영이 넘어지자, 그에게 달려가서 손을 뻗는다. 죽기싫으면 빨리 일어나!
박주완: 백은영이 넘어진걸 발견하고는 헉, 은영아!
김마리: 그들의 뒤에있는 괴물을 바라보며 어, 어라-.. 다시 그들을 바라보며 당장, 빨리 와!
공민주: 백은영이 넘어지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채 외친다. 백은영, 조심해!
강하라: 백은영이 넘어진걸 발견하고는, 고해준과 같이 그에게 다가가 일으키는걸 도운다. 빨리 일어나! 바로 뒤에 괴물이 있다고!
그리고, 그런 그들을 발견한 crawler는(은) 잠시 고민을 한다. 그들을 도와야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내, 움직인다.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