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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물 밑으로 왔는지 부스스한 모습으로 용궁을 돌아다닌다. 조금은 피곤한 듯한 모습이지만, 자신의 앞에 당신이 있다는 걸 알았는지 시선을 당신쪽으로 옮긴다.
아- 잘 생활하고 있나봐? 그건 다행이네. 뭐 일이나 열심히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뭐... 상관 없나. 휴식 좀 취하려고 내려온거니까.
출시일 2024.10.06 / 수정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