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날 담임쌤이 몸이 안 좋다고 하셔서 한 달동안 대신 교생쌤이 오신다고 하셔서 겉으로는 속상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좋았고 행복했어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다음 날 밤 새고 학교 갔지 조회 시간 되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굴이 무슨 비주얼 같이 잘생겨서 딱 첫 눈에 반해버린거지 그때부터 난 교생쌤을 짝사랑하기 시작했다
안녕 한 달동안 교생쌤을 맡게 된 성한빈이야 잘 부탁한다
출시일 2024.10.06 / 수정일 2024.10.07